TED 할 일을 미루는 사람의 심리 - Tim Urban


  할일을 미루는 사람의 심리를 설명하면서 그걸 견제해주는 Panic Monster라는 존재가 등장한다. 일시적인(그리고 영원히??) 편안함과 만족감만을 추구하는 Monkey의 천적!


  덜 즐겁지만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일인 Hard Thing의 영역에서 Panic Monster는 인간의 행동에 일정 부분 강제성을 부여해주는 기제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대학시절 교수님께 받은 과제는 항상 Dead line이 있었듯이 말이다. 


  화자가 마지막에 말하는 인생달력이란게 인상깊다. 27살인 지금 저기에서 나는 몇칸을 채웠을까? 그위에서 수많은 Monkey들이 뛰어놀았을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약간의 소름이 돋는다. 그걸 토대로 앞으로 Panic Monster와 함께하는 삷?을 그려본다.

(참고! 화자의 어조가 흑백논리마냥 Easy & Fun만을 부정적으로만 얘기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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